최종 : 18/12/16 19:35



[今天歷史-9월26일] 홍콩문제에 관한 중-영 공동성명

1984년 9월 26일 중국과 영국이 베이징(北京)에서 홍콩문제에 관한 양국 공동성명과 3개 부속 문서에 서명했다. 마거릿 대처 영국 총리가 1982년 9월 24일 베이징을 방문, 덩샤오핑(鄧小平)과 홍콩 문제에 관해 담판을 벌인지 2년 이틀 만의 일이다.

[今天歷史-9월24일] 양빈, 鄧-대처 홍콩담판, 인민대회당

덩-대처 담판 이후 이 공동성명 서명에 앞서 중국과 영국은 22차례 협상을 가졌다.

정식 서명은 이해 12월 19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덩샤오핑이 지켜보는 가운데 자오쯔양(趙紫陽) 중국 총리와 대처 영국 총리가 했다. 정식 서명식을 가진 후에도 1997년 7월 1일 주권이양이 이루어지기 직전까지 양국 간에는 세부적인 실무협상이 계속되었다.
총 12개 항으로 된 공동성명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중국 정부는 1997년 7월 1일 홍콩에 대한 주권행사를 회복하고 영국은 이와 동시에 홍콩을 중국에 넘겨준다

- 중국 정부는 홍콩에 대한 주권회복 후 중앙인민정부가 직할하는 홍콩특별행정구를 설립하고 특별행정구는 중앙이 관리하는 외교와 국방사무 외에 행정관리권, 입법권, 독립적 사법권 및 최종심판권 등 고도의 자치권을 향유하며 현행 법률의 기본은 변하지 않는다

- 특별행정구 정부는 현지인으로 구성되며 생활방식은 불변이다

- 자유항, 독립관세지구 및 국제금융중심지로서의 지위를 계속 보유한다.

9월 24일의 추억...1997년 홍콩, 그리고 덩샤오핑

2018/09/26 06:29


경제| IT | 사회 | 정치 | 양안 | 문화 | 대만 | 홍콩 | 한중Biz | 한반도 | 인물동정

 
Copyright 2000 ChinaWatch.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