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8/11/13 08:45



트럼프 “중국, 미국 중간선거에 개입” 비난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중국이 미국 중간선거에 개입을 시도하고 있다고 맹비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유엔본부에서 열린 안전보장이사회를 처음 주재하면서 기조연설을 통해 중국이 자신의 강경한 대중 통상정책에 반대하는 차원에서 미국 중간선거에 관여하려고 한다고 질타했다.

그는 "유감스럽게도 우리는 중국이 오는 2018년 중간선거에 대한 간섭을 꾀하는 것을 발견했다"며 "내가 무역 문제에서 중국에 도전한 첫 대통령이기 때문에 중국은 나 또는 우리가 승리하기를 원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의 중간선거에 관여를 입증할만한 구체적인 증거를 제시하지는 않았다.

미국 관리들도 이에 관한 확인 요청에 즉각적으로 답변을 하지 않고 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대량살상무기의 불확산 문제를 주제로 하는 이번 안보리에서 이란이 최종합의 이후에도 테러에 자금을 제공하는 등 공격성을 증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불법으로 탄도 미사일을 중동에 확산시키고 폭력과 테러, 혼란을 수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를 근거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이란에 대한 경제제재 재개를 정당화하면서 앞으로 "강력한 추가제재를 검토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 핵문제와 관련해서는 비핵화를 실현할 때까지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를 완전 이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2018/09/27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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