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8/10/21 08:42



홍콩 증시, 미중 증시 상승에 반등 마감...H주 0.72%↑

홍콩 증시는 28일 뉴욕 증시와 중국 증시가 상승하고 국제 유가도 강세를 보이면서 금융주와 자원주를 중심으로 선행 매수세가 유입, 반등 마감했다.

항셍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72.85 포인트. 0.26% 오른 2만7788.52로 거래를 끝냈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일보다 78.90 포인트, 0.72% 올라간 1만1017.87로 장을 닫았다.

29일부터 시작하는 중국 국경절 연휴에 따라 관광객 증가 등 기대감으로 소비 관련 종목도 견조한 모습을 나타냈다.

중국해양석유가 3.7%, 중국석유화공과 중국석유천연가스는 1.9%와 1.8% 각각 치솟았다.

중국핑안보험은 0.8%, 중국건설은행 0.7%, 유방보험 1.3% 각각 올랐다. 생활 관련 사이트 메이퇀핑뎬은 2.6% 뛰었다.

하지만 시가 총액 최대의 중국 인터넷 서비스주 텅쉰(騰訊) HD는 0.7% 내렸다. 중국 스마트폰주 샤오미가 2.9%, 영국 대형은행 HSBC은 0.3%, 홍콩교역소 1% 가까이 하락했다.

홍콩 부동산주와 공익주도 내렸다. 까우룽창과 청쿵실업은 2.7%와 2.1% 급락했고 선훙카이 지산은 1% 밀렸다.

메인보드 거래액은 844억100만 홍콩달러(약 11조9723억원)를 기록했다.

한편 항셍지수는 9월 한달간 100포인트 내려 5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7~9월 3분기 지수는 누계로 1166포인트 떨어졌다.

2018/09/28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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