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8/12/19 22:46



中 6월 외채잔고 2078조...단기 외환보유比 38%

6월 말 시점에 중국 대외채무 잔고는 1조8705억 달러(약 2078조원)를 기록했다고 중앙통신이 29일 보도했다.

통신은 중국 국가외환관리국(SAFE)이 전날 발표한 통계를 인용해 이같이 전하며 3월 말보다 270억 달러, 1.5% 늘어났다고 지적했다. 주로 국외 비거주 기구의 위안화 채권이 증가하면서 대외채무가 불어났다.

국가외환관리국은 대외채무 잔고가 위안화로는 12조3764억 위안이며 단기채무가 외환보유액 대비 38% 수준으로 국제 경계선을 훨씬 미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내역을 보면 중장기 외채 잔고가 4조4751억 위안(6763억 달러)로 36%를 차지하고. 단기외채 잔고는 7조9013억 위안(1조1942억 달러)로 64%를 점유했다.

단기외채 비율이 비교적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단기외채의 38%는 무역 관련 신용으로 나타났다.

중국의 대외채무가 상당하다는 우려에 대해 국가외환관리국 당국자는 "올해 2분기 외채 규모가 계속 늘어나 3월 말보다 270억 달러 증가했으나 전체적으로는 안정을 유지했으며 외채 구조도 한층 개선했다"고 강조했다.

당국자는 중국 채권시장 개방이 갈수록 확대함에 따라 해외 기관투자가의 중국 위안화 채권 특히 중장기 국채에 대한 수요가 증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관 통계로는 2018년 6월 말 시점에 국외 투자자가 중국 국채시장에서 점유하는 비율은 7.28%로 올해 들어서만 2.31% 포인트 높아져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

2018/09/29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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