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8/12/16 19:35



중국 9월 차이신 제조업 PMI 50…‘경기 위축’ 직전

중국 9월 차이신(財新) 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PMI)는 50.0을 기록하며 경기위축 국면 직전까지 떨어졌다.

민간 매체 차이신(財新)과 시장 조사기관 IHS 마르키트는 30일 중국 9월 차이신 제조업 PMI가 50.0으로 전월의 50.6보다 0.6 포인트 저하, 16개월 만에 최저치로 주저앉았다고 발표했다.

제조업 PMI는 4개월 연속 내려가 둔화세가 가속하고 있음을 분명히 했다. 예상치 50.5도 밑돌았다.

PMI가 50을 밑돌면 경기 위축, 상회할 경우 경기 확장을 의미한다.

차이신 제조업 PMI는 작년 5월 49.6까지 떨어지며 위축 국면에 진입한 바 있다. 이후 15개월간은 50 이상을 유지했다.

수출 신규수주는 위축 국면에 진입하면서 2016년 2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차이신 즈쿠 모니터(財新智庫莫尼塔)의 거시연구 책임자 중정성(鍾正生)은 "제조업 PMI가 4개월째 내리면서 50.0까지 떨어져 하향세가 가속하고 있음을 분명히 했다"고 분석했다.

중정성은 "전체적으로 보면 9월 제조업 경기가 대폭 약세를 보이고 수출 부진도 한층 현저해졌다. 또한 수요가 계속 약세를 나타내 기업생산에 영향을 주기 시작했고 제조업 고용도 더욱 악화했으며 경제 하방압력이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2018/09/30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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