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8/12/19 22:46



홍콩 증시, 자금유출 우려로 속락 개장...H주 1.94%↓

홍콩 증시는 4일 미국 장기금리 대폭 상승에 따라 신흥국에서 투자자금 유출이 우려되면서 고른 종목에 매물이 선행, 속락 개장했다.

항셍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61.89 포인트. 0.23% 밀린 2만7029.40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일보다 71.84 포인트, 0.67% 내린 1만714.33으로 장을 열었다.

시가 총액 최대의 중국 인터넷 서비스주 텅쉰(騰訊) HD가 1.7% 떨어지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스마트폰주 샤오미도 2.5%, 유방보험 1% 이상, 중국공상은행과 건설은행은 1.3%와 1.5% 각각 내리고 있다.

석유 관련주 역시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중국해양석유는 2.2%, 중국석유화공과 중국석유천연가스 1.3%와 0.6% 각각 하락하고 있다.

중국 통신주 중국이동과 중국롄퉁이 저하하고 있고 부동산주가 동반해 떨어지고 있다.

중국생물제약과 스야오집단 등 의약품주도 1.1%, 1% 각각 밀리고 있다.

하지만 중국 유제품주 멍뉴유업은 1.6% 상승하고 있다. 마카오 카지노주 진사중궈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항셍지수는 오전 10시1분(한국시간 11시1분) 시점에는 409.41 포인트, 1.51% 내려간 2만6681.85를 기록했다.

H주 지수는 오전 10시2분 시점에 209.06 포인트, 1.94% 떨어진 1만577.11로 거래됐다.

2018/10/04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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