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8/10/21 08:42



대만 증시, 美금리 상승에 자금유출 우려로 1.33%↓

대만 증시는 4일 달러 강세와 미국 장기금리 상승으로 신흥국에서 자금유출 우려가 확산하면서 크게 하락 마감했다.

자취안(加權) 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145.03 포인트, 1.33% 크게 내린 1만718.91로 폐장했다.

장중 최고인 1만826.19로 시작한 지수는 1만707.76까지 내려갔다가 소폭 올라 장을 끝냈다.

주요 8대 업종 모두 내렸다. 시멘트-요업주가 1.12%, 식품주 2.62%, 석유화학주 0.46%, 방직주 0.90%, 전자기기주 1.78%, 제지주 0.20%, 건설주 0.32%, 금융주 0.32% 각각 하락했다.

지수 구성 종목 가운데 187개는 상승하고 638개가 떨어졌으며 96개는 보합이었다.

시가 총액 최대 반도체 위탁생산 TSMC(대만적체전로제조)가 2.3% 밀렸다. 전자기기 위탁제조 훙하이 정밀도 2.06% 내렸다.

롄화전자와 롄파과기 등 대형 기술주 역시 약세를 면치 못했다.

타이완 시멘트, 식품주 퉁이기업, 난야과기, 대만 플라스틱, 중국강철 등 가치주가 동반 하락했다.

왕훙전자, 룽화, 톈한, 궈타이 중국 A50(正2估), 취안신은 급락했다.

반면 스마트폰 관련주 훙다 국제전자, 중국신탁금융 HD 등 일부 금융주는 견조하게 움직였다.

하이웨, 윈천, 정펑신, 스지강철, 퉁마오도 대폭 상승했다.

거래액은 1097억6000만 대만달러(약 4조230억원)를 기록했다.

2018/10/04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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