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8/12/16 19:35



[今天歷史-10월5일] 해방군 기상 컴퓨터 각 부대 배치

중국 현, 처급 간부 기업 활동 금지, 프랑스 5공화국 성립

1998년 10월 5일 중국 인민해방군 총참모부는 중국이 자체 개발한 대형 컴퓨터 ‘은하-Ⅲ’를 군대기상능력 제고를 위해 각 부대에 배치할 것을 지시했다.

‘은하-Ⅲ’ 컴퓨터는 1997년 중국이 자체 개발한 것으로 최고 연산속도가 초당 130억 회차이다. 인민해방군 총참모부는 부대 배치에 앞서 3일간의 엄격한 측정과 10일간의 일반적 운행을 실시하였는데 만족할만한 성능을 보였다.

장기적 기상예보를 작성하려면 고속의 컴퓨터 연산속도를 필요로 한다. 비교적 복잡한 10일간의 장기예보를 작성하려면 100만 회차 속도의 컴퓨터로 12일 걸린다. 그러나 100억 회차의 컴퓨터로는 2시간이면 완료할 수 있다.

1993년 = 중공중앙과 국무원이 ‘반부패 투쟁에 관한 결정’을 통해 현(縣)과 처(處)급 이상 간부들에게 기업 활동을 하거나 중개활동을 하지 말 것을 지시했다.

세계사 속의 오늘

프랑스 제5공화국이 성립됐다(1958). 2차대전의 영웅인 드골의 주도로 만들어진 이른바 드골 헌법에 의해 탄생한 대통령 중심제 공화국으로 프랑스는 현재까지 5공화국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정계 은퇴 후 향리에서 은거 중이던 드골을 다시 불러들인 것은 알제리 사태였다. 프랑스 식민지였던 알제리에서 독립 운동이 고조되어 독립 가능성이 현실로 다가오는 가운데 프랑스 이주민들 사이에서 반란이 일어날 조짐을 보이는 등 프랑스가 내란에 휩싸일 위험에 처했던 것이다

알제리의 식민주의자들은 프랑스 4공화정 정부가 알제리를 독립시키려는 움직임에 반발, 반란을 일으키려 한 것이다. 이에 프랑스 국민들은 정계를 은퇴한 드골의 재등장을 촉구했다. 이 같은 열망에 따라 1958년 6월 1일 총리에 취임한 드골은 헌법개정과 국가제도 개혁을 추진하였다.

드골은 나폴레옹 3세의 제2제정 붕괴 88주년 기념일이 되는 이해 9월 4일 새로운 헌법초안을 발표했으며 이 헌법 초안은 9월 28일에 있은 국민투표에서 80%의 압도적 지지로 통과되었다.

5공화국 헌법은 의회의 권한을 축소한 대신 대통령의 권한을 크게 확대하였다. 국가원수이며 3군총사령관인 대통령의 임기를 7년으로 하였다. 대통령은 총리와 각부 장관 및 기타 고위관리를 임명할 수 있다. 대통령은 의회가 2차례 통과시킨 법안을 국민투표에 회부할 수 있으며 총리와 양원의장과 협의한 뒤 의회를 해산할 수 있는 권리도 보유하였다. 긴급상황하에서 긴급조치를 선포할 수 있다. 한편 국민의회(하원)와 상원이 절대다수 표의 찬성으로 내각을 불신임할 수 있다. 의회제에서 의회제와 대통령제가 혼합된 체제로 바뀐 것이다.

드골은 이해 12월 1일 대통령에 당선되고 1959년 1월 8일 5공화국 초대 대통령에 취임하였다.

대통령 취임 후 드골은 자신에 집중된 권력을 최대한 이용, 국가의 지도성을 강화하고 산업구조의 고도화를 지향하는 경제개혁을 실시했다. 이로써 정치는 안정되고 경제가 발전했다. 알제리전쟁을 1962년 3월의 에비앙협정으로 종결시켜 식민지 유산을 과감하게 청산하는 한편, 핵무기개발에 착수하여 1960년 최초의 핵실험을 했다. 1964년 1월 중국을 승인하는 등 미·소 양대국 사이에서 프랑스의 독자적 지위를 주장하는 외교정책을 펴 프랑스의 국제적 위신을 크게 높였다. 알제리의 독립 허용은 시대를 읽을 줄 아는 정치가로서의 그의 안목을 보여주는 것이었다. 하지만 내심 알제리를 ‘프랑스의 일부’로 유지할 것으로 기대했던 식민주의자들에게는 이는 ‘배신행위’였다. 이 때문에 드골은 여러 차례 암살위협을 받았고 이를 배경으로 ‘자칼의 날’과 같은 추리소설이 탄생하기도 했다.

그러나 1968년 학생을 중심으로 일어난 이른바 5월혁명은 고도로 관리화(管理化)되어 가는 사회상을 비롯, 드골체제가 안고 있는 모순을 겉으로 드러내었고, 1969년 4월 지방제도 개혁과 상원 개편 국민투표에서 패배해 드골은 대통령직을 사임했다. 드골은 이 국민 투표에 자신에 대한 신임을 연계시켰고 약속대로 사임햇던 것이다. 조르쥬 퐁피두 총리가 이러한 연계에 반대할 때 드골은 "만일 이긴다면"하고 대답하며 모등 난제를 한꺼번에 해결할 승부수를 던졌으나 자충수가 되고 말앗다. 하지만 '드골 헌법'에 기초한 5공화국은 드골 사임 이후에도 계속되었다.

드골 이후 퐁피두, 지스카르 데스탱, 프랑수아 미테랑, 자크 시라크,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수아올랑드 그리고 에마뉘엘 마롱 등이 대통령직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사회당 소속으로 좌파이며 드골의 정적이었던 미테랑 역시 5공화국 헌법 체제 하의 대통령으로 14년 동안 재직했다. 이는 이 헌법을 만든 드골의 11년 집권 기간 보다 3년이 더 긴 것이며 현재까지 5공화국 역대 대통령 중 최장 집권 기간의 대통령이다.


대통령의 임기 7년이 너무 길다는 지적에 따라 시라크 대통령 시절 5년으로 임기가 단축되었으며 시라크는 미테랑처럼 재선에 성공했음에도 12년 동안만 재직했다.

올랑드 대통령은 5공화국 체제가 성립된 이래 2 번째의 사회당 소속의 좌파 대통령이다.

현 마크롱 대통령은 올랑드 대통령 재직 시 대통령실 부실장과 경제산업디지털부 저장관을 역임하며 좌파 사회당 정부 내에서 중도 우파 정책을 이끌다가 2016년 중도정당 앙마르슈! (전진를창당하고 당수가 되었다.

2017년 5월7일 결선 투표에서 압도적 다수( 66%)로 대통령에 당선됏다.

제 25대 대통령이 된 마크롱은 첫 비주류 정당 출신 대통령이며 대통령 취임 당시 만 39세로 최연소 대통령의 기록도 세웠다.

2018/10/05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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