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8/12/19 22:46



대만 증시, 자금유출 경계로 나흘째 속락...1.88%↓

대만 증시는 5일 미국 장기금리 상승으로 아시아에서 투자자금이 유출할 것이라는 우려가 이어지면서 4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했다.

자취안(加權) 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201.79 포인트, 1.88% 하락한 1만517.12로 폐장했다. 지난 5월3일 이래 5개월 만에 최저로 주저앉았다.

1만665.29로 시작한 지수는 1만446.94~1만669.63 사이를 오르내렸다.

주요 8대 업종 모두 하락했다. 시멘트-요업주가 0.20%, 식품주 0.56%, 석유화학주 1.84%, 방직주 1.70%, 전자기기주 2.17%, 제지주 3.51%, 건설주 1.38%, 금융주 1.08% 각각 내렸다.

지수 편입 종목 가운데 73개만 오르고 799개는 하락했으며 48개가 보합이었다.

시가 총액 최대의 반도체 위탁생산 TSMC(대만적체전로제조)와 광학렌즈주 다리광전 등 해외투자가 선호 대형 기술주가 나란히 떨어졌다.

플라스틱 관련주와 섬유 관련주, 소비주도 거의 동반 약세를 면치 못했다. 라이더(錸德), 자징, 카이성-KY, 푸딩(富鼎), 마오롄-KY는 급락했다.

하지만 반도체 메모리주 왕훙전자는 상승했다. 국제 원유가 하락으로 연료비 부담이 줄어든 중국항공 등에도 매수가 유입했다.

두캉-DR, 자비치(佳必琪), 푸방(上証反1估), 위안다(滬深300反1估), 궈타이(中國A50反1估)는 크게 올랐다.

거래액은 1488억400만 대만달러(약 5조4450억원)를 기록했다.

2018/10/06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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