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8/10/21 08:42



최선희 모스크바 도착...9일 북중러 3자 협의

북한 핵 문제와 북미협상을 담당하는 최선희 외무성 부상이 항공편으로 모스크바에 도착해 9일 중국, 러시아 측과 3자회담을 갖는다고 산케이 신문이 7일 보도했다.

신문은 모스크바 주재 북한대사관 발표를 인용해 최선희 부상이 8일 러시아와 양자 간 협의를 열고 다음 달에 중국을 합류시켜 3자 협의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북한과 중러는 한반도 정세 등을 주요 의제로 논의할 예정이라고 한다.

3자 협의에는 최선희 부상과 쿵쉬안유(孔鉉佑) 중국 외교부 부부장 겸 한반도 사무 특별대표, 모르굴로프 러시아 외무차관이 참석한다.

북한은 미국과 비핵화 협상을 앞두고 전통적인 우호국 중러와 연대를 강화할 속셈으로 보인다.

최선희는 5일 베이징에서 쿵쉬안유 부부장과 만났다. 6일 베이징에서 러시아로 출발한 최선희는 베이징 공항에서 기자들에게 "러시아 방문 목적이 북중러 3자 협의"라고만 밝힌 바 있다.

북러 양자협의에서는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초청한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방문 시기 등에 관해서도 의논할 가능성이 크다.

2018/10/07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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