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8/12/19 16:56



9월 中 외환보유 3조870억$...1년2개월래 저수준

지난 9월 말 시점에 중국 외환보유액은 3조870억 달러(약 3489조8535억원)로 전월보다 226억 달러 줄었다고 신화망(新華網)과 국제방송 등이 7일 보도했다.

매체는 중국인민은행이 이날 발표한 외환보유액 통계를 인용해 이같이 전하며 2개월 연속 감소하면서 2017년 7월말 이래 1년2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지적했다.

위안화의 달러에 대한 환율 급락을 막기 위해 중국 통화당국이 외환보유액을 동원해 위안화 매수, 달러 매도의 개입에 나섰을 가능성이 크다고 시장에서 보고 있다.

미중 무역전쟁 격화에 따라 미국이 중국 수입품에 연이어 추가관세를 발동한 것도 외환보유액 감소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짐작된다.

다만 국가외환관리국 왕춘잉(王春英) 대변인은 "9월은 외환보유액이 약간 감속했지만 앞으로는 불확정 요인이 다분히 상존하면서도 중국 경제가 한층 강한 적응력과 리스크 대응력을 갖게 돼 안정한 토대에서 외환시장의 안정 운용에 착실히 기초를 쌓아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8/10/09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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