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8/12/14 22:11



북러 외무차관, 북한 비핵화·김정은 방문 협의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과 이고리 모르굴로프 러시아 외무차관은 북한 비핵화 등 한반도 정세를 둘러싼 문제 해결을 향한 공조를 확인했다고 타스 통신이 9일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모스크바를 방문한 최선희 부상은 전날 모르굴로프 외무차관과 만났다.

최 부상은 모르굴로프 차관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첫 러시아 방문 일정 등도 조율한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 외무부는 러북 협의에선 "지역의 안전보장 문제에 관해 협력 강화를 계속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최 부상은 9일에는 중국 쿵쉬안유(孔鉉佑) 외교부 부부장이 합류한 가운데 북중러 외무차관 회의를 갖는다.

2차 북미 정상회담이 조만간 열릴 전망인 가운데 3자회담을 통해 관계 강화와 공조를 확대한다.

러시아는 조기에 북러 정상회담을 성사해 비핵화 협상에서 존재감을 높일 속셈이다.

인테르팍스 통신에 따르면 디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8일 김정은 위원장의 러시아 방문에 대해 "아직 구체적인 정보를 내놓을 것이 없다"며 일시와 장소에 관련한 조정을 계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18/10/09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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