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8/11/13 08:45



美동아태 국무차관보에 데이비드 스틸웰 지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데이비드 스틸웰 예비역 공군 준장을 국무부 동아시아 태평양 담당 차관보에 지명했다.

백악관은 이날 성명을 내고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스틸웰 전 공군 준장을 지난 7월 말 물러난 수전 손튼 차관보 대행 후임으로 발탁했다고 발표했다.

스틸웰 지명자는 상원 인준 청문회를 거쳐 정식으로 취임, 국무부에서 한반도와 일본, 중국 등을 맡게 된다.

그는 한국어와 중국어에 능통하고 일본어로도 대화가 가능하다고 한다.

동아태 국무차관보 트럼프 행정부의 아시아 정책을 관장하는 핵심 포스트이다.

미국 공군사관학교 출신인 스틸웰 지명자는 하와이 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고 공군지휘관 대학과 육군 전쟁대학 등에서도 수학했다.

그는 35년 동안 군 복무 후 2015년 예편했으며 합동참모본부에서 아시아 담당 부국장을 지내고, 주중대사관에서 무관으로도 근무하는 등 아시아 지역과의 인연이 깊다.

현재 인도태평양 사령부 내 중국 전략 포커스 그룹의 소장을 맡고 있다.

스틸웰 지명자는 2015년 합참 아시아 담당 부국장을 지낼 당시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사드)의 한반도 배치 필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2018/10/18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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