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8/12/17 17:38



산둥성 탄광서 낙반사고 2명 사망 22명 매몰

중국 산둥성에 있는 탄광에서 낙반사고가 일어나 2명이 숨지고 22명이 매몰됐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21일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사고는 전날 밤 11시께 산둥성 윈청(鄆城)현 소재 산둥룽윈(龍鄆) 소속 탄광에서 발생했다.

갱도에서 바위들이 쏟아져 내리면서 배수터널 일부를 파손했다. 당시 지하갱도에서는 광원 334명이 작업 중이었으며 사고 직후 313명이 지상으로 대피했다.

산둥능원 관계자 자이밍화는 구조대가 바로 출동해 수색 구출작업에 들어갔다며 21일 오전 11시에는 무너진 지하갱도 구간 250m 중 200m까지 환기장치를 복구했다고 전했다.

자이밍화는 갱도에 갇힌 광원 20명과 사망자 2명의 시신에 대한 수색이 낙석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아직 확실하지 않은 가운데 조사가 진행 중이다.

낙반사고는 채굴 과정에서 부서진 바위들이 떨어져 내리면서 자주 생기고 있다

2018/10/21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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