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9/07/16 10:06



中, 홍콩서 위안화 안정 3조2700억 채권 발행

중국인민은행은 근래 들어 급격한 하락세를 보여온 위안화 환율을 안정시키기 위해 홍콩에서 200억 위안(약 3조2700억원) 규모의 채권을 발행하기로 했다고 반관영 통신 중국신문(中國新聞)이 31일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홍콩 금융관리국은 이날 인민은행이 내달 7일 금융관리국 채무툴인 중앙결산 시스템을 통해 200억 위안 상당 위안화 채권을 내놓는다고 발표했다.

인민은행이 발행하는 위안화 채권을 3개월물과 1년물 각각 100억 위안 상당이다.

홍콩 특구정부 폴 찬(陳茂波) 재정사장은 인민은행이 홍콩에서 이같이 위안화 채권을 발행하는 것에 환영을 표명하고 "이는 홍콩의 위안화 오프쇼어 핵심 시장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위안화의 국제화를 촉진하는 한편 홍콩 채권시장을 더욱 발전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민은행과 홍콩 금융관리국은 지난 9월20일 중앙결산 시스템을 이용한 위안화 채권 발행에 합의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중은홍콩 수석 이코노미스트 어즈환(鄂志寰)은 이번 인민은행 채권 발행으로 오프쇼어 시장에 안정적인 유동성을 공급함으로써 장기적으로 오프쇼어와 옵쇼어 시장에서 위안화 환율 간 괴리를 축소해 환율 안정을 기할 수 있도록 할 것으로 전망했다.

2018/10/3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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