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8/12/17 17:38



홍콩 증시, 무역전쟁 기대 후퇴 반락 개장...H주 1.77%↓

홍콩 증시는 5일 미중 무역전쟁 선행에 대한 기대감이 후퇴하면서 매도가 출회, 반락해 개장했다.

항셍지수는 이날 주말 대비 436.01 포인트, 1.64% 대폭 내린 2만6050.34로 거래를 시작했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주말보다 161.68 포인트, 1.51% 하락한 1만526.09로 출발했다.

래리 커들로 미국 국가경제회의(NEC) 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중 통상 타협안 작성을 지시했다는 보도를 부인하면서 투자심리가 반전했다.

주말 미국 장기금리가 오르고 뉴욕 증시가 약세를 보인 것도 매도를 부르고 있다.

시가 총액 최대의 중국 인터넷 서비스주 텅쉰(騰訊) HD가 3% 가까이 하락하면서 장을 끌어내리고 있다.

중국인수보험과 중국공상은행 등 중국 금융주도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유방보험이 2%, 4대 중국 국유은행은 1.5~2%, 중국핑안보험 1.8% 각각 떨어지고 있다.

음향부품주 루이성 과기와 광학부품주 순위광학 역시 매물에 밀려 3~5% 하락하고 있다.

반면 항공운송주 캐세이 퍼시픽은 견조하게 움직이고 있다.

항셍지수는 오전 10시43분(한국시간 11시43분) 시점에는 570.45 포인트, 2.15% 내려간 2만5915.90을 기록했다.

H주 지수는 오전 10시43분 시점에 188.65 포인트, 1.77% 떨어진 1만499.12로 거래됐다.

2018/11/05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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