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8/11/13 08:45



홍콩 증시, 다우지수 상승에 반등 마감...H주 0.83%↑

홍콩 증시는 6일 뉴욕 증시에서 다우존스 지수가 상승하고 중국 경제에 대한 과도한 경계감이 완화하면서 투자 심리가 호전해 반등 마감했다.

항셍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186.57 포인트, 0.72% 올라간 2만6120.96으로 장을 닫았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일보다 87.72 포인트, 0.83% 상승한 1만578.92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 급락한데 대한 반동 매수세가 유입한 가운데 미국 중간선거의 결과를 지켜보자는 관망 분위기도 퍼졌다.

홍콩 부동산주와 공익주는 견조한 모습을 보였다. 중국 통신주과 중국이동과 중국롄퉁도 상승했다.

시가 총액 상위의 영국 대형은행 HSBC는 1,4%, 유방보험이 0.4%, 중국건설은행 등 4대 국유은행은 0.1%~0.7% 올랐다. 중국핑안보험 역시 0.8%, 중국인수보험은 0.3% 상승했다.

중국 부동산주 화룬치지는 1.6%, 중국해외발전과 비구이위안이 1% 이상 각각 뛰었다.

하지만 전날 뉴욕 증시에서 애플이 대폭한 여파로 애플에 부품을 공급하는 음향부품주 루이성 과기가 3.4%, 광학부품주 순위광학은 3.8% 급락했다.

시가 총액 최대 중국 인터넷 서비스주 텅쉰(騰訊) HD는 0.1% 밀렸다. 마카오 카지노주도 약세를 면치 못했다.

메인보드 거래액은 812억3100만 홍콩달러(약 11조6623억원)로 지난달 중반 이래 가장 부진했다.

2018/11/0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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