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8/12/17 17:38



[今天歷史-11월17일] 毛 “세계는 너희( 젊은이)들의 것”

자치통감의 저자 사마광 출생

1957년 11월 17일 모스크바를 방문중이던 마오쩌둥(毛澤東)이 모스크바 대학에서 수천 명의 중국 유학생과 연수생들을 상대로 연설하면서 “세계는 너희들의 것이며 동시에 우리들의 것이다. 하지만 결국 너희들의 것으로 귀결된다(世界是你們的,也是我們的,但是歸根結底是你們的)”라고 말했다.

마오쩌둥은 이로부터 9년 뒤 이들 청년 세력들을 이용하여 문화대혁명을 일으켰다.

마오가 모스크바에서 청년 예찬 발언을 햇을 당시의 나이는 65세였다. 회갑(回甲)을 넘긴 그의 말에서는 이순(二筍)의 자세가 엿보인다.

그가 문화 대혁명을 일으킨 나이는 74세였다. 고희(古稀)를 훨씬 넘긴 나이다.( 이하 우리나이) '종심소욕불유구(從心所欲不踰矩'라는 자세로 행동했겠으나 이는 공자의 가르침의 취지를 거꾸로 세워놓은 것이다마르크스가 헤겔을 거꾸로 세워 놓은 것처럼 말이다.

덩샤오핑이 마오 노선을 뒤엎은 11기 3중전회 당시의 나이는 마오가 무노하 대혁명을 일으켰던 나이와 보다 한 살 많은 75세 엿다. 덩이'젊은이들이여현재도 미래도 아직은 너의 것이 아니다'라는 단호한 자세로 그들을 제압햇던1989년 천안문 사태 때의 나이는 86세로 마오가 세상을 떠난 나이 보다 2 살 많았다.

1019년 = 북송(北宋)의 정치가이자 역사가 사마광(司馬光 : ~1086)이 태어났다. 북송의 섬주 하현 속수향(陝州 夏縣 涑水鄕)에서 태어났다, 현재의 지명은 산시(山西)성 샤(夏)현, 쓰마잉(司馬營)촌이다. 지명을 따 '속수선생(涑水先生)'으로도 불린다.

사마광은 일생동안 20여종 500여권의 많은 저작을 남겼는데, 그가 편찬을 지휘한 자치통감(資治通鑑)

‘자치통감’은 ‘자치(資治)’는 나라를 다스리는 데 도움을 준다는 뜻이고 ‘통(通)’은 예부터 지금까지라는 의미이며 ‘감(鑑)’은 거울을 지칭하는 것으로 경계와 교훈이라는 뜻이다.

마오쩌둥(毛澤東)과 덩샤오핑(鄧小平)은 자신의 곁에 항상 자치통감을 두고 틈이 날 때마다 이를 읽었다고 한다.

자치통감은 송 영종(英宗) 치평(治平) 2년(1065)에 편찬을 시작, 신종(神宗) 원풍(元豊)7년(1084)에 완성되었다. 19년 동안의 작업이었다.

사마광은 이 역사서 편찬에서 지대한 공헌을 하였다. 그가 쓴 초고가 방 두 칸을 가득 채웠으며 깊이 잠드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잘 구르는 목침을 만들고 이를 ‘경침(警枕)’이라고 이름을 붙이기도 했다.

자치통감은 연대순으로 기술한 역사서로 주(周)의 위열왕(威烈王)23년(기원전 402)부터 주(周)세종(世宗) 현덕(顯德) 6년(959)까지. 즉 전국시대부터 5대(五代)까지 1,361년간의 역사를 다루었다.

총 294권이며 목록과 고이(考異)가 각각 30권씩이다. 총 300여 만자이다. 사마광은 자치통감 저술에 온 정력을 쏟았으며 결국 자치통감이 완성된 지 2년 뒤인 1086년에 세상을 떠났다. 향년 67세였다.

우리나라 역사 속의 오늘
대한제국의 외교권이 일본에 빼앗기는 을사늑약이 체결됐다(1905).

2018/11/17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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