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8/12/17 17:38



대만 증시, 애플 관련주 매도에 0.28% 속락 마감

대만 증시는 22일 미국 애플의 신형 아이폰 판매 부분 여파로 관련 종목에 매물이 쏟아지면서 속락 마감했다.

자취안(加權) 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26.81 포인트, 0.28% 하락한 9714.71로 폐장했다. 지수는 10월30일 이래 3주일 만에 저가 수준으로 떨어졌다.

전날 나스닥 상승에 주력 기술주에 매수가 유입하면서 9769.33으로 시작한 지수는 9702.77~9792.99 사이를 오르내렸으나 뒷힘이 부족했다.

주요 8대 업종 가운데 시멘트-요업주는 1.48%, 식품주 0.73%, 방직주 0.80%, 전자기기주 0.48%, 건설주 0.44%, 금융주 0.19% 각각 내렸다.

하지만 석유화학주는 0.24%, 제지주도 0.26% 각각 상승했다.

지수 편입 종목 가운데 265개가 오르고 540개는 하락했으며 111개가 보합이었다.

전자기기 위탁제조 훙하이 정밀과 허숴롄허 과기가 밀렸다. 스마트폰 케이스주 커청과기와 식품주 통이기업도 약세를 면치 못했다. 마오시와 촹이, 신싱, 진샹전자, 뤼넝은 급락했다.

반면 대만 플라스틱 등 화학 관련주는 매수세 유입으로 상승했다. 궈타이 금융 HD를 비롯한 금융주도 견조한 모습을 나타냈다.

야타이전자, 웨이성, 자링, 타이푸-KY, 지오우는 크게 상승했다.

거래액은 992억3500만 대만달러(약 3조6260억원)를 기록했다.

2018/11/22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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