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9/02/22 07:09



[오늘의 단상-1월13일] 권력 세습 체제의 자발적 안락사

장징궈는 20 세기 들어 전통적인 왕조 체제가 속속 역사의 뒷 페이지로 넘어가고 자유 민주공화 체제 또는공산 일당 독제 체제의 권력 형태가 일반화하기에 앞서 과도기적 권력 체제인 세습 독재 체제라는 기형적 권력 형태 를 성공적으로 운영한 인물이며 이를성공적으로 안락사시켰다.

일가 또는 족벌 세습 독재 체제는 장제스 장징궈 부자에 앞서 중남미 니카라과의 소모사 정권이 있었고 그뒤를 동남 아시아 싱가포르의 리관유-리센룽 부자 세습 체제, 동북아 북한의 김일성-김정일-김정은 3대 세습 체제, 중동 시리아의 아사드 부자 세습체제와 중남미 쿠바의 카스트로 형제 세습 체제 등이 뒤따랐다.

장징궈의세습 체제는 정치적 안정을이룩하는가운데 경제 발전을성취하여 수성을 이룩하는데 성공했다. 결코 자유민주적이라고는 할 수없으나 절반의 성공을 거두었다고 평가할 수 있다.

싱가포르의 리관유-리셴룽 체제가 유일하게 장씨 부자 세습 체제를 성공적으로 따르고 있을 뿐이며 니카라과 소모사 정권은 붕괴했고 핵 도발 또는 유혈이 낭자한 내전 지속으로 간신히 버티는 북한,과시리아 등은 미래가 불안정하다.

라울 카스트로의 쿠바는 '동생' 이후의 청사진이 불투명하다. 성공적으로 잘지속시켜왔으나 미래는 시계 제로다.

이런 점에서 보면 자신의 사망에 앞서 정치 민주화를위한 결정적이고 과감한 선제 조치를 취하고 후계자를 자신의 핏줄이 아닌 대만 출신 인사를정하여 자신 체제의 안락사를 유도하여 자신의 사
후의 정치적 과도기를 연착룩시킨 장징궈는 '대만 중화민국'의 뛰어난 선견지명을 갖춘 성공한 지도자로 자리매김하지 않을 수 없다.

장징궈는 자신과 함께 파시스트체제를순장시켜 정치적 큰 혼란 없이 스페인을 민주화하는 길을연 프랑코를 본 받았다고 평가하지 않을 수 업다.

프랑코는 1975년 11월 자신의 사망에 앞서 브르봉 왕가의 카를로스를 후계자로 지명하였는데 카를로스 왕세자는 자신이 왕위에 오르면 민주적인 개혁 조치를취할 것임을 공공연히 예고한 인물이었다.

프랑코는 자신의 독재 권력의 기반인 파시스트 세력의 강력한 반대와 집요한 방해 공작에도 불구, 카를로스의 후계 지명을 고수했고 자신의 사후그가 왕위에 오를 기반을 탄탄히 구축해 놓았다.

결국 카를로스는 왕위에 오른 뒤 파시스트 세력의 쿠데타 기도 등 시련을극복하고 점진젃인 민주화 개혁 조치를 수행했다.

스페인에서의 민주화는 카를로스의 확고한 자세로 불가역적인단계를 통과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ㄹ딘 ㅜ이

<스위프트-버크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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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3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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