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21/11/26 23:49



日印, 내달 초 첫 공군 연합훈련...“중국 견제”

일본 항공자위대와 인도 공군은 다음달 1~8일 인도 아그라기지에서 처음으로 공군 연합훈련을 실시한다고 지지(時事) 통신과 산케이 신문이 30일 보도했다.

매체는 항공자위대가 태평양을 넘어 인도양까지 진출을 확대하는 중국군을 견제하고자 인도 공군과 연합훈련을 펼친다고 전했다.

육상자위대와 해상자위대가 이미 인도군과 공동훈련을 시행하는 점에 일본 자위대가 육해공 연합훈련을 시행하는 나라는 미국과 영국에 이어 인도가 3번째가 된다.

방위성 항공막료감부(공군본부)에 따르면 항공자위대는 제3수송항공대 소속 C-2 수송기 1대와 대원 20명을 파견하며 인도 공군의 C-17 수송기 등과 편대비행, 고원 비행장 이착륙 연습을 함께 한다.

일본은 인도와 공군 연합훈련을 정례화하고 연습 내용도 수준을 점차로 높여갈 방침이라고 한다.

또한 방위성은 미국과 인도 간 연합 공군훈련 '코프 인디아(Cope India)'에도 최초로 옵서버로 참가해 중국을 겨냥한 미일인 삼각 군사연대를 강화한다.

인도양은 중요한 해상교통로로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는 지난달 29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만나 양국 간 방위협력 확대를 확인했다. 공군 연합훈련은 그에 따른 첫 번째 구체적인 조치이다.

미국도 9월 외무국방장관 회담(2+2)에서 내년에도 인도에서 육해공 합동훈련을 하기로 합의하면서 30일(현지시간) 개막하는 부에노스아이레스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기간 첫 미일인 정상회의를 열어 대중 연대 강화를 확인하기로 했다.

2018/11/30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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