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8/12/11 04:03



중러인 G20서 12년 만에 정상회의 개최

중국과 러시아, 인도는 12년 만에 정상회의를 열었다고 지지(時事) 통신이 1일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중러인 정상은 전날(현지시간)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개최하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회동해 3개국 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의견 일치를 보았다.

중국과 러시아는 미국과 일본 주도의 '자유롭게 열린 인도 태평양' 구상을 염두에 두고 인도에 접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 대한 견제를 시도했다.

통신은 중국 외교부 발표를 인용해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중러인은 기치를 선명히 보호주의와 일국주의에 반대하고 다자간 무역체제를 방위하며 신흥경제국과 발전도상국의 이익을 지킬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시 주석은 G20 공동성명과 미중 정상회담을 겨냥해 중국의 입장을 분명히 했다.

러시아 블라디미 푸틴 대통령은 3개국 정상회의가 12년 만이라며 "협력 강화가 러중인에 유익하고 세계에도 긍정적인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미국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인도의 나렌드라 모디 총리도 "함께 다자간주의를 지킬 책임이 있다"고 호응했다.

중러인 등 신흥 5개국(BRICS) 정상회의도 30일 열렸다. 중러와 중인 등 양자간 회동 역시 같은 날 가졌다.

2018/12/01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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