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8/12/17 17:38



중국 증시, 미중합의에 대폭 상승 마감...창업판 3.26%↑

중국 증시는 3일 미중 정상회담에서 대중 추가관세 발동을 90일간 유예하기로 합의하면서 무역전쟁에 대한 우려가 완화함에 따라 급등 마감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이날 지난달 30일 대비 66.61 포인트, 2.57% 대폭 오른 2654.80으로 폐장했다. 11월19일 이래 2주일 만에 고가권에 진입했다.

선전 성분지수는 주말보다 256.72 포인트, 3.34% 급등한 7938.47로 거래를 끝냈다.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 지수는 주말에 비해 43.40 포인트, 3.26% 크게 상승한 1372.79로 장을 닫았다.

앞으로 중국의 구조 개혁 등에 관해 미중 양국이 협의해 풀어나가기로 함에 따라 매수 안도감이 확산하면서 거의 모든 종목이 올랐다.

중신증권을 비롯한 증권주가 나란히 치솟았다. 중국공상은행 등 은행주와 중국핑안보험 등 보험주도 동반해서 뛰었다.

철강주와 석탄주 등 자원소재 관련 종목도 견조하게 움직였으며 상하이차를 위시한 자동차주도 강세를 나타냈다.

양조주 구이저우 마오타이, 가전주 칭다오 하이얼 등 소비 관련 종목 역시 상승했다.

거래액은 상하이 증시가 1878억3200만 위안(약 30조3000억원), 선전 증시는 2372억2700만 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2018/12/03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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