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8/12/17 17:38



홍콩 증시, 대기 매물 출회로 반락 개장...H주 0.03%↓

홍콩 증시는 4일 미중 정상회담에서 대중 추가관세 발동을 90일간 유예하고 그 사이 지적재산권 침해 등과 관련한 협상을 진행하기로 합의한 여파로 급등한데 대한 반동에 매물이 선행하면서 반락 개장했다.

항셍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62.83 포인트, 0.23% 하락한 2만7119.19로 거래를 시작했다.

전날 지수가 2.5% 급등하면서 심리 경계선인 2만7000대를 회복했기 때문에 대기하던 매물이 출회했다.

다만 미중 정상회담에서 무역전쟁 '일시 휴전'에 합의한 것이 계속 장을 떠받치면서 낙폭은 제한적이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일보다 32.08 포인트, 0.29% 내린 1만850.08로 출발했다.

중국 통신주 중국이동, 유방보험은 1% 이상, 영국 대형은행 HSBC과 중국건설은행이 0.3% 각각 내리고 있다.

중국석유천연가스가 0.9%, 중국해양석유 0.1%, 중국석유화공은 1.6% 떨어지는 등 석유주도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시가 총액 최대의 중국 인터넷 서비스주 텅쉰(騰訊) HD도 단기이익 실현 매물에 밀려 0.4% 하락하고 있다.

반면 식품주 중국왕왕과 위생용품주 헝안국제 등 소비 관련주는 견조하게 움직이고 있다. 스야오 집단 등 의약품주도 오르고 있다. 중국핑안보험은 0.2% 상승하고 있다.

항셍지수는 오전 10시40분(한국시간 11시40분) 시점에는 36.69 포인트, 0.13% 내려간 2만7145.35를 기록했다.

H주 지수는 오전 10시41분 시점에 2.84 포인트, 0.03% 저하한 1만879.32로 거래됐다.

2018/12/04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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