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8/12/11 04:03



엔화, 미중마찰 우려에 1달러=112엔대 중반 상승 출발

일본 엔화 환율은 5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중 제재관세 확대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미중 마찰에 대한 경계가 재차 불거짐에 따라 1달러=112엔대 중반으로 올라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시점에 1달러=112.66~112.67엔으로 전일 오후 5시 대비 0.46엔 상승했다.

트럼프 대통령 발언으로 뉴욕 증시가 급락해 리스크 회피 자세를 자극해 안전자산인 엔에 매수세를 유입시키고 있다.

엔화 환율은 오전 9시18분 시점에는 0.26엔, 0.22% 올라간 1달러=112.86~112.87엔으로 거래됐다.

호주 시드니 외환시장에서 엔화 환율은 1달러=112.75~112.85엔으로 전일에 비해 0.85엔 올라 출발했다.

미국 시장에서 장기금리 하락 여파로 엔 매수, 달러 매도가 선행했다. 뉴욕 증시 급락도 리스크 회피 움직임으로 이어져 엔 매수를 부르고 있다.

앞서 4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에서 엔화 환율은 반등해 3일 대비 0.85엔 상승한 1달러=112.75~112.85엔으로 폐장했다.

미국 장단기 금리 축소와 뉴욕 증시 대폭 하락, 미중 무역협상의 불투명감 등에서 투자 리스크를 피하려는 심리가 강해져 엔 매수를 부추겼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는 유로에 대해서 올랐다. 오전 9시16분 시점에 1유로=127.97~128.01엔으로 전일보다 0.75엔 치솟았다. 유로에 대해서도 리스크 회피 목적의 엔 매수가 진행하고 있다.

유로는 달러에 대해선 반락했다. 오전 9시16분 시점에 1유로=1.1343~1.1346달러로 전일에 비해 0.0036달러 내렸다.

2018/12/05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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