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8/12/11 04:03



위안화 기준치 1달러=6.8476위안...0.67%↑

중국인민은행은 5일 위안화 기준치를 1달러=6.8476위안으로 설정 고시했다.

이는 전날 위안화 기준치 1달러=6.8939위안 대비 0.0463위안, 0.67% 다시 절상한 것이다.

기준치는 2거래일 연속 오르면서 지난 9월 이래 거의 3개월 만의 고가권에 진입했다.

미중 정상회담에서 무역전쟁 '일시 휴전'에 합의함에 따라 수출 지원 등을 겨냥한 위안화 약세로 1달러=7위안대로 치닫던 상황의 완화에 중국 당국이 적극 나섰다는 관측이다.

엔화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는 100엔=6.0757위안으로 전일(6.0692위안)보다 0.0065위안, 0.11% 절하했다.

인민은행은 다른 주요 통화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는 1유로=7.7764위안, 1홍콩달러=0.87710위안, 1영국 파운드=8.7086위안, 1스위스 프랑=6.8652위안, 1호주달러=5.0297위안, 1싱가포르 달러=5.0153위안, 1위안=162.16원으로 각각 고시했다.

앞서 4일 저녁 상하이 외환시장에서 위안화 환율은 1달러=6.8401위안으로 거래됐다. 일시 1달러=6.8356위안으로 2개월반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위안화는 엔화에 대해서는 100엔=6.0532위안으로 거래됐다.

한편 인민은행은 5일 시중에 유동성이 여유 있는 수준에 있기 때문에 역레포(역환매부 채권) 거래를 통한 공개시장 조작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인민은행은 이로써 지난 10월26일 이래 29거래일 연속 공개시장 조작을 하지 않고 있다.

2018/12/05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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