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8/12/11 04:03



홍콩 증시, 미중협상 불안에 급반락 개장...H주 1.52%↓

홍콩 증시는 5일 뉴욕 증시가 급락하고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경계감이 다시 불거지면서 크게 반락해 개장했다.

항셍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514.75 포인트, 1.88% 밀린 2만6745.69로 거래를 시작했다.

미국 경기둔화를 우려하는 분위기도 투자 심리에 부담으로 작용해 고른 종목에 매도가 선행하고 있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일보다 218.08 포인트, 1.94% 내린 1만695.46으로 장을 열었다.

시가 총액 최대의 중국 인터넷 서비스주 텅쉰(騰訊) HD는 3.2%, 영국 대형은행 HSBC가 2.0%, 유방보험 2.7% 크게 내리는 등 주력주가 동반 하락하고 있다.

중국 금융주와 석유주도 떨어지고 있다. 중국건설은행이 2.2%, 중국석유화공은 2.8% 저하하고 있다.

마카오 카지노주 진사중궈는 3.8%, 자동차주 지리HD가 2.8% 급락하고 있다.

하지만 식품주 중국왕왕은 상승하고 있다. 부동산주 중국해외발전과 링잔은 0.4%, 0.2% 각각 오르고 있다.

항셍지수는 오전 10시15분(한국시간 11시15분) 시점에는 419.63 포인트, 1.54% 내려간 2만6840.81로 거래됐다.

H주 지수는 오전 10시16분 시점에 165.58 포인트, 1.52% 저하한 1만741.96을 기록했다.

2018/12/05 22:39


경제| IT | 사회 | 정치 | 양안 | 문화 | 대만 | 홍콩 | 한중Biz | 한반도 | 인물동정

 
Copyright 2000 ChinaWatch.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