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9/06/25 10:44



퀄컴, 애플 신형 XS·XR 아이폰도 중국서 판금 추진

미국 반도체 제조업체 퀄컴은 애플 최신형 아이폰에 대해서도 중국 내 판매를 금지하는 청구 소송을 제기할 방침이라고 닛케이 신문이 14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지난달 말 중국 푸젠성 푸저우(福州) 중급인민법원에서 작년까지 발매한 애플 아이폰의 판매금지 가처분을 얻어낸 퀄컴이 특허 침해를 이유로 해서 XS와 XR에 대한 판금처분 역시 청구할 계획이다.

퀄컴 측 변호인은 "애플의 새로운 모델 3종에 대해서 동일한 특허 침해로 제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푸저우 중급인민법원은 아이폰 8과 7, X 등이 퀄컴 보유 화상조정에 관한 특허 2건을 침해했다고 인정해 판매를 중지시키라고 명령했다.

애플은 중국 법원에 대해 조치 철회를 구하고 있다. 14일 오전 5시 시점에 애플의 중국어 사이트는 아이폰 신구 기종 모두 판매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퀄컴과 애플은 지적재산권 문제를 놓고 세계 각지에서 소송전을 벌이고 있다. 퀄컴은 애플의 주력 시장인 중국에서 특히 법정 공방을 통해 유리한 조건으로 화해를 끌어낼 생각이라고 한다.

앞서 퀄컴은 중국 외에 미국에서 아이폰 판매금지를 청구하는 제기했다.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는 '공공의 이익'을 이유로 들어 애플 아이폰의 판매금지를 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나타냈는데 내년 2월 최종 판정이 나온다.

2018/12/14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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