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9/03/24 22:10



일본, 중국 APT10 사이버 공격 비난 성명

일본 정부는 21일 중국을 거점으로 하는 해커 집단 'APT10'이 각국에 사이버 공격을 자행한 것을 강력히 비판했다.

산케이 신문에 따르면 일본 외무성은 이날 대변인 담화를 통해 'APT10'이 미국, 영국, 호주, 일본 등 12개국에 해킹한 것을 비난했다.

중국과 연관 있는 해커 집단에 대해 일본 정부가 비난성명을 내놓은 것은 처음이다.

미국과 영국,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는 20~21일에 걸쳐 APT10이 지적재산권을 훔쳤다고 비판하는 성명을 공표했는데 이에 일본도 보조를 맞춘 모양새이다.

담화는 "사이버 공간에서 룰에 따른 국제질서를 견지하는 국가들의 결의를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담화는 일본 국내에서도 "민간기업, 학술단체를 대상으로 한 장기간에 걸친 광범위한 사이버 공격을 확인했다"며 "결단코 반대한다"고 천명했다.

아울러 담화는 "중국을 포함한 주요 20개국(G20) 회원국이 사이버 공간을 통한 지적재산권 절취 행위 금지에 합의하고 있다"며 중국에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 있는 대응을 촉구했다.

2018/12/21 22:21


경제| IT | 사회 | 정치 | 양안 | 문화 | 대만 | 홍콩 | 한중Biz | 한반도 | 인물동정

 
Copyright 2000 ChinaWatch.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