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9/06/25 10:44



중국 해운사 사장 대만서 스스로 목숨 끊어

중국 해상운송 기업 중하이파잔(中海發展) 항운의 사장이 대만 방문 도중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중앙통신이 23일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중하이파잔(홍콩) 항운의 자리빈(賈利賓) 사장이 지난 21일 새벽 타이베이 시내 호텔 15층에서 아래로 몸을 던졌다.

40세 안팎 나이인 자리빈 사장은 복합골절에 심폐정치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그대로 숨졌다고 한다.

자리빈 사장은 묵었던 호텔 객실에 유서를 남겼다고 통신은 전했다.

소식통은 자리빈 사장이 유서에 우울증 치료를 위해 2011년 미국으로 건너간 적이 있고 삶이 정말 힘들어져 극단의 선택을 하게 됐다는 내용을 적었다고 소개했다.

중하이파잔 항운은 중국 국유 해운그룹 중국위안양 해운집단의 자회사이다.

자리빈 사장은 대만 해운사 등과 교류를 위해 지난 18일부터 현지를 찾았다가 변을 당했다.

2018/12/23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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