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9/06/24 20:58



[頓悟頓修]차이나워치 올해 한자 霧 4자성어 詭難守難

차이나워치가 2018년 무술년)戊戌年)의 게의한 해'를 보내며 선정한 올해의 한자는 '霧(무)'이다.

4자성어는 '궤난수난(詭難守難)이다.

'안개 무‘자는 국제 정세, 미중 관계 ,비핵화, 북핵 사태와 우리나라의 정국 등이 한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다는 뜻 함께 우리의 겨울을 대변하는 말이 ’삼한사온(三寒四溫)'에서 '삼청사무(三淸四霧)'으로 바뀌게 한 중국발 미세 먼지가 일으키는 스모그 현상을 상징한다는 의미에서 선정했다.

4자성어의 첫 두 글자 '궤난' 북한 핵사태를 둘러싼 북미 관계와 무역 문제를 둘러싼 미중 관계 등이 모두 서로 속고 속는 척 하는 어려움이 중첩하여 평화적으로는 풀 수 없는 '고르디우스의 매듭'으로 치닫고 있다는 판단에서 뽑았다.

뒤 두 글자는 당태종과 위징이 정관정요에서 주고 받은 '창업보다 수성(守成)이 더 어렵다'는 말에서 따왔다.

올 3월 말까지만 해도 '시황디'로 간주되고 자임하였던 시진핑 국가주석은 미국의 거센 '관세 폭격'에 그 견고한 정치적 기반이 뿌리째 흔들리는 조짐이다.

21세기에 들어와 유일무이한 ‘3대 권력 세습'을 일궈낸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창업'은 이루었는지 몰라도 '수성'은 막바지 고지가 아닌 벼랑 끝에 놓여 있는 상황이다.

또한 '촛불혁명 정부' 창업자 문재인 대통령의 '사령부'도 한 마리 미꾸라지'를 잘못 찍어내어 맑은 물처럼 보이게 하는데 성공했던 '청정한 청와대 개울물'이 악취가 풍기는 구정물 통을 넘어 '똥통'으로 인식되는 지경에 이르렀다. 청계천이 같은 이름의 하수구가 되었던 과거 한 때를 생각나게 한다. 역시 '수난(守難)'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매버릭 매직' 역시 이제는 강한 역풍을 맞고 있다.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의 사임,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 인상이 이를 대변한다.

창업보다 수성이 매우 , 대단히, 아주 어렵다.

<盲瞰圖子>

중국 2018년 한자 ‘奮’...키워드는 ‘개혁개방’2018/12/23 05:32

2018/12/2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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