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9/03/25 20:39



중국 당국, ‘금융안정 저해’ 정보 규제 나서

중국 사이버 당국은 국내 경제가 둔화하는 속에서 금융 안정에 악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는 온라인 금융 정보에 대한 규제에 나섰다고 홍콩 동망(東網)이 28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중국 당 중앙 인터넷안전정보화위원회(網絡安全和信息化委員会) 판공실과 국가인터넷정보(互聯網信息) 판공실은 인터넷상 금융정보에 관한 새로운 규칙 '금융정보 서비스 관리 규정(金融信息服務管理規定)'을 발표했다.

규정은 금융정보를 인터넷에 올리는 프로바이더가 중국의 재정과 금융 정책에 대한 해석을 왜곡하거나 주식, 펀드, 선물, 환율 시장을 움직일 수 있는 뉴스와 이벤트를 날조 왜곡하는 가짜뉴스를 제공하는 것을 불허했다.

국가인터넷정보 판공실은 28일 규정이 일반 시민이 아니라 조직과 특정 투자가를 대상으로 하는 금융정보 프로바이더에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판공실은 금융정보 서비스는 인터넷 뉴스, 정보 서비스와는 다르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판공실은 금융정보 서비스가 주로 정보와 통계 제공을 목적으로 해야 하며 직접적으로 예금과 융자, 주식거래, 보험업무, 외환거래 등 금융 서비스를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2018/12/28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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