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9/01/19 08:16



중국, 불법취업 구속 캐나다 여교사 풀어줘

중국 당국은 불법 취업 혐의로 구금한 캐나다 여교사 세라 맥아이버를 석방해 귀국하도록 했다고 AP 통신과 공영방송 CBC가 29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캐나다 외무부 대변인은 이날 12월에 중국에서 구속당한 맥아이버가 풀려나 귀환했다고 발표했다.

중국은 캐나다가 미국의 요청을 받아 통신설비 업체 화웨이(華爲) 기술의 멍완저우(孟晩舟) 부회장 겸 최고재무 책임자(CFO)를 체포한데 대한 보복으로 캐나다 국적자 3명을 차례로 연행 구금했다.

이들 캐나다인 가운데 전직 외교관 마이클 코브릭과 대북 사업가 마이클 스페이버에 대해선 "중국 안전을 위협했다"는 이유를 들었다.

다만 맥아이버 경우 양국 정부 사정이 다른 점을 인정했기 때문에 이번에 빨리 석방, 귀국 조치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화춘잉(華春瑩) 외교부 대변인은 맥아이버가 불법 취업과 관련해 벌금 처분을 받았다고 밝혔다.

2018/12/29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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