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9/03/25 20:39



시진핑 “개혁 멈추지 않고 시장 더 열겠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31일 신년 메시지에서 개혁을 중단하지 않고 문호도 더욱 활짝 열겠다고 밝혔다.

관영 CCTV에 따르면 시진핑 주석은 이날 "세계는 중국이 개혁과 개방을 가속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중국이 개혁과 개방을 실현하겠다는 결의를 확인하고 있다"면서 "우리의 개혁 속도가 주춤하지 않고 (개방의)문호도 한층 넓어질 것"이라고 언명했다.

시 주석은 개혁개방 40주년을 맞은 2018년 중국이 100건 넘는 중요한 개혁 조치를 추진했다며 개혁에 대한 지지를 거듭 다짐했다.

아울러 시 주석은 미중 무역전쟁에는 언급하지 않은 채 2019년에는 중국이 기회와 시련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또한 시 주석은 구체적으로는 설명하지 않으면서 "세계로 눈을 돌리면 중국이 큰 변화, 100년래 볼 수 없었던 변화에 마주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국제 정세가 어떻게 변해도 중국의 주권과 안전보장을 지킨다는 확신과 결의는 흔들림이 없다. 세계 평화를 유지하고 공동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중국의 성의와 선의를 변하지 않는다"고 역설했다.

2018년을 되돌아보면서 시 주석은 중국 경제가 계속 '적절한 범위 안에 있었고 리스크와 각종 과제에 직면하면서도 새로운 성장 동력이 기존의 성장 동력을 대체하는 움직임이 가속했다고 평가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1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PMI)는 49.4로 경기 확대와 축소를 가름하는 50을 2년6개월 만에 밑돌았다.

2018년 성장률에 관해서 중국은 작년 6.9%에서 6.5% 안팎으로 낮춘 목표를 달성하는 방향으로 나가고 있다고 주장해왔다.

세계은행은 중국의 2019년 경제 성장률을 6.2%로 전망, 올해 예상치 6.5%보다 둔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18/12/31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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