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9/02/18 11:45



대만 증시, 중국 경기둔화 우려에 1.78% 하락 마감

대만 증시는 새해 첫 거래일인 2일 중국 경기감속에 대한 우려가 증폭하면서 대폭 내린 채 장을 끝냈다.

자취안(加權) 지수는 이날 전장 대비 173.27 포인트, 1.78% 밀려난 9554.14로 심리 경계선인 9600을 하회한 가운데 폐장했다.

9725.27로 시작한 지수는 9542.52~9737.68 사이를 오르내렸다.

주요 8대 업종 가운데 시멘트-요업주는 0.27%, 식품주 1.66%, 석유화학주 2.69%, 전자기기주 1.93%, 제지주 0.40%, 건설주 0.58%, 금융주 1.15% 각각 하락했다.

하지만 방직주는 0.29% 상승, 견조한 움직임을 나타냈다.

지수 구성 종목 가운데 285개는 오르고 535개가 내렸으며 109개는 보합이었다.

시가 총액 최대 반도체 위탁생산 TSMC(대만적체전로제조)가 2.66%, 중화전신이 5.3% 떨어지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이화전자, 중화영관, 스지강철, 밍왕과기, 포모사 케미컬은 급락했다.

반면 위안슝라이, 바오링 푸진, 펑타이, 쭤덩-KY, 성마딩-DR은 대폭 올랐다.

거래액은 721억7300만 대만달러(약 2조6260억원)로 부진했다.

2019/01/02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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