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9/03/21 08:14



아키히토 마지막 신년사 “세상 안녕과 행복 기원”

오는 4일 퇴위를 앞둔 아키히토(明仁) 일왕은 2일 신년 인사에서 일본과 세계 모두의 안녕과 행복을 빈다고 NHK가 보도했다.

방송에 따르면 아키히토 일왕은 이날 오전 도쿄 시내 왕궁(皇居) 앞에 운집한 5만8000명에 달하는 인파를 상대로 재위 마지막 신년사를 했다.

아키히토 일왕은 "새해를 축하한다. 청명한 하늘 아래 여러분과 함께 신년을 축하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올해에는 조금이라도 많은 사람이 더 좋은 해가 되기를 빈다. 새해 벽두를 맞아 우리나라와 세계 사람들이 안녕과 행복하기를 기원한다"고 인사했다.

이번 아키히토 일왕의 신년 인사 행사에는 5월 즉위하는 나루히토(德仁) 왕세자 부처와 왕족 등이 함께 했다.

아키히토 일왕은 또한 오전 중 3차례에 걸쳐 왕궁 베란다에 나와 신년 행사를 찾은 일본 국민을 향해 웃는 얼굴로 손을 흔들어 답례했다.

2019/01/02 22:10


경제| IT | 사회 | 정치 | 양안 | 문화 | 대만 | 홍콩 | 한중Biz | 한반도 | 인물동정

 
Copyright 2000 ChinaWatch.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