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9/04/24 02:59



대만 증시, 이익확정 매물에 0.28% 반락 마감

대만 증시는 8일 그간 대폭 오른데 대한 반동으로 주력 기술주 등을 중심으로 단기차익 실현 매물이 선행하면서 반락 마감했다.

자취안(加權) 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26.70 포인트, 0.28% 밀린 9563.60으로 폐장했다.

9591.56으로 시작한 지수는 9547.63~9600.94 사이를 오르내렸다.

전날 저녁 나온 작년 12월 대만 수출액이 스마트폰용 반도체 부진 등으로 전년 동월보다 3.2% 감소한 것도 투자 심리에 부담을 주었다.

주요 8대 업종 가운데 시멘트-요업주는 0.94%, 식품주 0.43%, 방직주 0.55%, 전자기기주 0.43%, 건설주 0.89%, 금융주 0.41% 각각 하락했다.

하지만 석유화학주는 0.91%, 제지주도 0.04% 각각 상승했다.

지수 편입 종목 중 360개는 오르고 445개가 내렸으며 129개는 보합이었다.

시가 총액 최대 반도체 위탁생산 TSMC(대만적체전로제조)와 전자기기 위탁제조 훙하이 정밀, 포모사 케미컬, 통신주 중화전신 등 주력 종목이 나란히 내렸다.

푸방 금융 HD 등 은행주와 식품주 퉁이기업도 약세를 면치 못했다.

보리-KY와 다퉁신촹, 딩구-KY, 이화전자, 야더커-KY는 급락했다.

하지만 캉유제약 HD는 6% 크게 치솟았다. 인도네시아 신공장의 2019년 수익 확대 전망이 호재로 작용했다.

전자기기 위탁제조주 타이다 전자공업, 대만 플라스틱, 철강주 중국강철도 견조한 모습을 보였다.

헝다젠-DR, 타이숴, 싱퉁, 차오중, 윈천은 크게 뛰었다.

거래액은 771억5800만 대만달러(약 2조8101억원)를 기록했다.

2019/01/08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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