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9/04/24 02:59



대만 증시, 미중 무역협상 기대에 1.83% 반등

대만 증시는 9일 미중 무역협상 진전에 대한 기대감에 대폭 반등해 마감했다.

자취안(加權) 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174.71 포인트, 1.83% 포인트 올라간 9738.31로 폐장했다.

전날 뉴욕 증시가 강세를 보이면서 매수 안도감이 확산했다.

장중 최저인 9584.63으로 시작한 지수는 9741.64까지 올라갔다가 약간 주춤하고서 거래를 끝냈다.

주요 8대 업종 모두 상승했다. 시멘트-요업주는 1.90%, 식품주 2.09%, 석유화학주 0.90%, 방직주 1.49%, 전자기기주 1.84%, 제지주 1.22%, 건설주 1.62%, 금융주 1.68% 각각 올랐다.

지수 구성 종목 가운데 672개가 상승했고 165개는 하락했으며 98개가 보합이었다.

시가 총액 최대 반도체 위탁생산 TSMC(대만적체전로제조)가 2% 이상 치솟았고 대형 기술주도 동반 강세를 보였다.

은행주와 운수주, 유통주 등 역시 견조한 모습을 나타냈다. 전날 2018년 순익 증대를 발표한 의류주 루훙기업이 올랐다. 전자부품주 궈쥐는 대폭 상승했다.

야더커-KY, 리지, 리타이, 푸전-KY, 유쉰은 급등했다.

하지만 세계 경기둔화 우려 여파로 스마트폰 시장의 선행 불안에 훙다 국제전자 등 관련주는 약세를 면치 못했다.

액정패널주 중화영관은 전날 부도 발표로 하한가까지 떨어졌다. 신싱, 화상, 둥화, 뤼넝도 크게 떨어졌다.

거래액은 1258억9200만 대만달러(약 4조5837억원)를 기록했다.

2019/01/10 04:45


경제| IT | 사회 | 정치 | 양안 | 문화 | 대만 | 홍콩 | 한중Biz | 한반도 | 인물동정

 
Copyright 2000 ChinaWatch.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