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9/03/21 08:14



中 올해 재정적자 목표 GDP 대비 2.8% 설정

중국 정부는 작년 열린 중앙경제공작회의가 안정적인 경제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감세를 대규모 확대하고 풍부한 유동성을 유지하는 등 적극적인 재정정책을 펼치기로 결정함에 따라 상향할 것으로 예상되던 재정적자 목표를 작년보다 약간 올린 2.8% 정도로 유지할 방침이다.

블룸버그 통신은 9일 관련 사정에 밝은 관계자 2명을 인용해 중국 재정부가 2019년 재정적자 목표를 GDP 대비 2.8%로 설정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방침은 사실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 겸 당 총서기가 주재한 중앙경제공작회의에서 합의한 것이라고 관계자들은 확인했다.

재정부는 이런 기조를 바탕으로 오는 3월 개막하는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에 재정적자안을 상정해 승인을 받을 계획이다.

다만 관계자들은 최종적인 재정적자 목표 수치가 소폭이나마 바뀔 가능성은 상존한다고 지적했다.

2018년 중국 국무원은 재정적자 목표를 2.6%로 정한 바 있다. 그간 중국 지도부는 적극적인 재정정책과 온건한 금융정책을 계속하겠다고 언명하면서 경제부양 재원을 확보하려면 재정적자가 3.0%를 넘어설 수 있다는 관측이 많았다.

그래서 2.8% 재정적자는 시장 예상보다 소폭적인 확대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재정부는 2019년 재정적자 목표와 관련한 블룸버그의 문의에 응답하지 않았다.

2019/01/10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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