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9/04/24 02:59



대만 증시, 뉴욕 증시 약세에 0.52% 하락 마감

대만 증시는 14일 미국 연방정부의 사상 최장 셧다운에 뉴욕 증시가 하락한 여파로 투자 심리가 악화하면서 하락 마감했다.

자취안(加權) 지수는 이날 지난 11일 대비 51.18 포인트, 0.52% 내린 9708.22로 폐장했다.

9737.67로 시작한 지수는 9677.49~9762.37 사이를 오르내렸다. 중국 경제지표 부진에 따른 경기둔화 우려도 매도를 유인했다.

주요 8대 업종 모두 하락했다. 시멘트-요업주가 1.95%, 식품주 0.13%, 석유화학주 0.08%, 방직주 0.25%, 전자기기주 0.57%, 제지주 0.33%, 건설주 0.45%, 금융주 0.81% 떨어졌다.

지수 구성 종목 가운데 530개는 내렸고 264개가 올랐으며 142개는 보합이었다.

시가 총액 최대의 반도체 위탁생산 TSMC(대만적체전로제조)과 대만 시멘트, 궈타이 금융 등이 약세를 면치 못했다.

경영파탄의 중화영관을 비롯해 다퉁, 싼양방직, 청옌(誠研), 위안다 S&P 원유장(正)2가 급락했다.

반면 광학렌즈주 다리광전을 0.56% 올랐다. 스취안, 징신과기, 펑다과지, 환커(環科), 뤼넝(綠能)은 크게 상승했다.

거래액은 714억8700억 대만달러(약 2조5993억원)를 기록했다.

2019/01/14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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