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9/10/15 08:18



대만 증시, 중국 부양정책 기대에 1.01% 반등 마감

대만 증시는 15일 중국 정부의 경기대책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하면서 반등 마감했다.

자취안(加權) 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97.82 포인트, 1.01% 오른 9806.04로 폐장했다.

장중 최저인 9701.93으로 시작한 지수는 폭넓은 매수세에 힘입어 작년 12월13일 이래 최고치로 거래를 끝냈다.

주요 8대 업종 전부 상승했다. 시멘트-요업주가 0.09%, 식품주 0.77%, 석유화학주 0.39%, 방직주 1.43%, 전자기기주 1.34%, 제지주 0.42%, 건설주 0.70%, 금융주 0.23% 각각 올랐다.

지수 구성 종목 가운데 553개는 오르고 273개가 내렸으며 110개는 보합이었다.

시가 총액 최대 반도체 위탁생산 TSMC(대만적체전로제조)는 하락 출발했다가 0.5% 반등하면서 장 상승을 이끌었다.

궈타이밍(郭台銘) 회장이 자사주 매입 사실을 발표한 전자기기 위탁제조 훙하이 정밀이 2.6%나 치솟았다.

타이다 전자가 5% 이상 급등했으며 궈쥐와 화신과기, 난야과기, 옌화도 2% 이상 올랐다.

르웨광과 췬촹, 커청, 롄화전자 역시 1% 넘게 뛰었다.

취안추촨둥(全球傳動), 징신과기, 환커(環科), 난쯔(楠梓) 전자, 훙양-KY는 대폭 상승했다.

하지만 중국 사업 비중이 큰 시멘트주는 하락했다. 궈타이 금융 등 일부 은행주도 내렸다. 야오제-DR, 밍왕과기, 중시(中視), 후이(互億), 푸방VIX는 크게 떨어졌다.

거래액은 978억2500만 대만달러(약 3조5540억원)를 기록했다.

2019/01/15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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