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9/02/18 11:45



홍콩 증시, 미중 무역전쟁 완화 기대에 반등 출발

홍콩 증시는 18일 미중 무역전쟁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하면서 반등해 개장했다.

항셍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237.81 포인트, 0.88% 상승한 2만6993.44로 거래를 시작했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일보다 89.44 포인트, 0.85% 오른 1만601.59로 장을 열었다.

중국 류허(劉鶴) 부총리가 무역협상차 30~31일 방미한다는 정식 발표가 나왔다. 미국 정부가 대중 제재관세를 인하하거나 폐지하는 방안을 검토한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이에 투자가의 리스크 선호 심리가 강해짐에 따른 폭넓은 종목에 매수가 선행했다.

시가 총액 최대의 중국 인터넷 서비스주 텅쉰(騰訊) HD가 1.7% 오르며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금융주와 부동산주도 오르고 있다. 유방보험이 1.4%, 영국 대형은행 HSBC 0.3%, 중국건설은행 1% 이상, 중국인수보험 2%, 중국핑안보험 1.3%, 중국 국유은행이 나란히 1% 각각 상승하고 있다.

자동차주와 의약품주, 항공운송주 역시 견조하게 움직이고 있다. 특히 의약품주는 크게 뛰고 있다. 중국생물 제약이 6% 이상, 스야오 집단 4%, 산둥신약 제약과 핑안하오의성, 리주의약은 1~2% 치솟고 있다.

반면 홍콩 귀금속주 류푸집단은 판매 부진으로 매물이 출회하고 있다. 식품주 중국왕왕과 유제품주 멍뉴유업이 내리고 있다.

항셍지수는 오전 10시23분(한국시간 11시23분) 시점에는 292.53 포인트, 1.09% 올라간 2만7048.16으로 거래됐다.

H주 지수는 오전 10시24분 시점에 107.54 포인트, 1.02% 상승한 1만619.69를 기록했다

2019/01/18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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