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9/04/24 02:59



대만 증시, 미중마찰 완화 기대에 0.48%↑ 마감

대만 증시는 18일 미국 정부가 대중 제재관세 인하를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무역마찰 우려를 완화하면서 오름세를 이어간 채 마감했다.

자취안(加權) 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46.91 포인트, 0.48% 오른 9836.06으로 폐장했다.

지수는 2거래일 연속 상승, 지난달 13일 이래 1개월 만에 고가권에 진입했다.

9781.39로 시작한 지수는 9771.15~9842.80 사이를 오르내렸다.

주요 8대 업종 가운데 시멘트-요업주가 1.16%, 석유화학주 0.61%, 방직주 0.16%, 전자기기주 0.47%, 제지주 0.27%, 건설주 0.46%, 금융주 0.26% 각각 상승했다.

하지만 식품주는 0.49% 하락했다.

지수 구성 종목 가운데 599개는 오르고 211개가 내렸으며 124개는 보합이었다.

전자기기 위탁제조 훙하이 정밀, 반도체 개발설계주 롄파과기, 컴퓨터주 화숴전뇌가 상승했다.

푸방금융 HD와 포모사 페트로케미컬(台塑石化) 등도 견조하게 움직였다. 구웨이와 뤼넝, 신스지, 링퉁(凌通), 위징광전은 크게 치솟았다.

하지만 시가 총액 최대의 반도체 위탁생산 TSMC(대만적체전로제조)는 하락했다.

올해 1~3월 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감소한 것이라는 발표가 악재로 작용했다.

식품주 퉁이기업도 약세를 면치 못했고 번멍, 화상(華上), 러스(樂士), 라이바오(錸寶), 다싱(達興) 재료는 급락했다.

거래액은 958억2700만 대만달러(약 3조4852억원)를 기록했다.

2019/01/18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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