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9/08/18 19:57



중국 해경선, 올들어 3번째 센카쿠 일본영해 침범

새해 벽두부터 중일 간 영유권 분쟁을 벌이는 동중국해 센카쿠 열도(댜오위다오) 부근에서 도발을 계속하는 중국의 해경선들이 18일 다시 일본 영해를 침범했다.

NHK에 따르면 중국 해경선 3척은 이날 오후 2시께 센카쿠 열도 근처 일본 영해에 들어왔다.

일본 정부는 중국 해경선의 영해 침입에 즉각 총리관저 내 위기관리 센터에 설치한 정보연락실을 관저대책실로 격상하고 정보 수집과 경계 감시에 돌입했다.

아울러 일본 정부는 외교 경로를 통해 중국 측에 항의하고 재발 방지를 요구하고 나섰다.

중국 해경선이 센카쿠 열도 주변의 일본 영해에 들어온 것은 지난 12일 이래로 올해 들어 3번째이다.

앞서 중국 해경선 4척은 12일 오후 센카쿠 열도의 우오쓰리시마(魚釣島)와 미나미코지마(南小島) 앞 일본 영해에 차례로 진입해 일본 정부에 비상이 걸리게 했다.

지난 2일과 15일에는 중국 해경선들이 센카쿠 열도 우오쓰리시마 부근 등에 있는 접속수역을 침범하기도 했다.

2019/01/18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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