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9/02/18 11:45



대만 증시, 미중 통상마찰 완화에 0.54%↑ 마감

대만 증시는 21일 미중 무역협상 진전 기대로 통상마찰 우려가 완화하면서 3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했다.

자취안(加權) 지수는 이날 지난 18일 대비 53.34 포인트, 0.54% 오른 9889.40으로 폐장했다.

지수가 2018년 12월5일 이래 1개월 반만에 고가권에 진입했다.

장중 최저인 9870.27로 시작한 지수는 9919.94까지 올라갔다가 약간 주춤하고서 거래를 끝냈다.

뉴욕 증시가 강세를 보이면서 투자 심리를 개선했으며 21일 발표 중국 주요 경제지표도 대체로 시장 예상과 일치함에 따라 장세에는 별다른 영향을 주지 못했다.

주요 8대 업종 모두 상승했다. 시멘트-요업주가 0.28%, 식품주 0.66%, 석유화학주 0.52%, 방직주 0.72%, 전자기기주 0.55%, 제지주 0.35%, 건설주 0.34%, 금융주 0.53% 각각 올랐다.

지수 구성 종목 가운데 468개는 오르고 311개가 하락했으며 156개는 보합이었다.

시가 총액 최대의 반도체 위탁생산 TSMC(대만적체전로제조)와 전자기기 위탁제조 훙하이 정밀이 상승했다.

스마트폰주 훙다 국제전자도 올랐으며 궈타이 금융 HD 등 은행주 역시 견조하게 움직였다. 식품주 퉁이기업에는 매수세가 유입했다.

시리(矽力)-KY, 타이뱌오(臺表) 과기, 쉰제(迅杰), 화상, 뤄넝은 급등했다.

반면 광학렌즈주 다리광전은 하락했다. 중화전신 등 통신주도 약세를 면치 못했다.

마오롄(貿聯)-KY, 성마딩(聖馬丁)-DR, 펑샹-KY, 다싱재료, 스지강철은 크게 떨어졌다.

거래액은 917억9500만 대만달러(약 3조3560억원)를 기록했다.

2019/01/21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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