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9/04/24 02:59



홍콩 증시, 강보합 개장 후 이익매물에 반락

홍콩 증시는 22일 강보합 개장 후 그간 상승에 대한 반동으로 출회한 단기 차익 실현 매물에 밀려 반락했다.

항셍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7.14 포인트, 0.02% 오른 2만7189.40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일보다 5.99 포인트, 0.06% 상승한 1만719.04로 장을 열었다.

전날까지 오름세로 1개월반 만의 고가권에 진입한데 따른 이익 확보 매도가 선행하는 가운데 국제통화기금(IMF)이 2019년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을 하향한 것도 투자 심리에 부담을 주고 있다.

다만 중국 정부의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해 장을 떠받치는 매수도 간간히 유입하고 있다.

2018년도 순익이 대폭 증가할 전망을 발표한 중국석유천연가스가 호재 소진으로 2% 넘게 하락하고 있다. 중국해양석유는 1% 저하하고 있다.

의약품주는 급락해 중국생물 제약이 6.7%, 스야오 집단 4% 떨어지고 있다. 시가 총액 최대의 중국 인터넷 서비스주 텅쉰(騰訊) HD는 1% 이상, 자동차주 지리 HD 3% 이상 내리며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스마트폰 관련주는 음향부품주 루이성 과기와 광학부품주 순위광학이 3% 가까이, 추타이 과기 1.5%, 샤오미 1%, 중싱통신 1% 각각 밀리고 있다.

반면 영국 대형은행 HSBC는 소폭 상승하고 있다. 전력주 화룬전력 HD도 견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항셍지수는 오전 10시42분(한국시간 11시42분) 시점에는 180.57 포인트, 0.66% 내려간 2만7015.97로 거래됐다.

H주 지수는 오전 10시43분 시점에 85.97 포인트, 0.80% 내린 1만627.08을 기록했다.

2019/01/22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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