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9/08/20 20:54



홍콩 증시, 미중 무역협상 경계에 속락 개장 후 등락

홍콩 증시는 23일 미중 장관급 무역협상이 난항을 겪을 것이라는 우려에 하락 개장했다.

항셍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125.54 포인트, 0.46% 밀린 2만6879.91로 출발했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일보다 37.14 포인트, 0.35% 내린 1만576.34로 거래를 시작했다.

미국이 30~31일 열리는 장관급 무역협상에 앞서 열릴 예정이던 준비회의를 취소했다는 소식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뉴욕 증시가 전날 하락한 것도 매물을 유인하고 있다. 다만 중국 은행주 등에 저가 매수세가 유입하면서 장을 떠받치고 있다.

시가 총액 최대의 중국 인터넷 서비스주 텅쉰(騰訊) HD은 0.3% 내리고 있고 AIA 보험도 떨어지고 있다.

중국해양석유와 자동차주 지리 HD는 1.5%, 1.94% 하락하고 있다.

반면 중국건설은행과 중국공상은행은 0.5% 상승하고 있다. 석탄주 중국선화능원과 위생용품주 헝안국제도 견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부동산주는 링잔이 1.6%, 까우룽창과 청쿵실업 1.3%, 항룽지산과 선훙카이 지산, 신화치업이 0.7% 각각 오르고 있다.

통신 관련주 중국철탑은 5%, 중국전신 3.4%, 중국롄퉁과 중국이동이 1.7%와 1.2% 각각 뛰고 있다.

항셍지수는 상승 반전해 오전 10시28분(한국시간 11시28분) 시점에는 95.29 포인트, 0.35% 올라간 2만7100.74로 거래됐다.

H주 지수도 오전 10시29분 시점에 45.90 포인트, 0.43% 상승한 1만659.38을 기록했다.

2019/01/23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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