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9/04/24 02:59



홍콩 증시, 미중 무역협상 우려에 개장 후 반락

홍콩 증시는 24일 뉴욕 증시 강세에 소폭 상승 개장했다가 월말 미중 장관급 무역협상 선행 불안과 세계 경제둔화에 대한 경계감으로 등락하고 있다.

항셍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67.17 포인트, 0.24% 오른 2만7075.37로 거래를 시작했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일보다 32.46 포인트, 0.31% 상승한 1만663.49로 장을 열었다.

영국 대형은행 HSBC이 0.5%, 중국농업은행은 0.5%, 초상은행 1% 이상 오르고 있다. 중국 통신주 중국이동도 0.5% 상승하고 있다.

하지만 2018년 10~12월 순익이 감소한 마카오 카지노주 진사중궈는 하락하고 있다. 시가 총액 최대의 중국 인터넷 서비스주 텅쉰(騰訊) HD는 1.1%, 유방보험 1.9% 떨어지고 있으며 AIA 보험도 밀리고 있다.

그간 강세를 보이던 차세대(5G) 관련주는 급락하고 있다. 중국철탑이 1.8%, 징신통신과 중국통신 서비스는 3% 가까이, 모비(摩比) 발전 1% 내리고 있다.

홍콩 부동산주 역시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항셍지수는 하락 반전해 오전 10시34분(한국시간 11시34분) 시점에는 117.38 포인트, 0.43% 내려간 2만6890.82로 거래됐다.

H주 지수도 오전 10시35분 시점에 51.92 포인트, 0.49% 떨어진 1만579.11을 기록했다.

2019/01/24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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