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9/04/21 23:54



홍콩 증시, 중국 정책 기대 등에 상승 출발...H주 1.45%↑

홍콩 증시는 25일 뉴욕 증시에서 전날 기술주가 강세를 보인 흐름을 받아 관련 종목에 매수가 선행하고 중국 경기대책에 대한 기대감이 투자 심리를 유지하면서 오름세를 이어간 채 개장했다.

항셍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161.90 포인트, 0.59% 상승한 2만7282.88로 거래를 시작했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일보다 65.55 포인트, 0.61% 오른 1만756.55로 출발했다.

다만 미국 윌버 로스 상무장관이 24일 미중 무역협상의 타결에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발언이 약간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중국 당국이 신작 게임을 승인한 시가 총액 최대 중국 인터넷 서비스주 텅쉰(騰訊) HD가 2% 가까이 상승하며 장을 끌어올리고 있다.

유방보험과 영국 대형은행 HSBC은 1%, 0.5% 오르며 견조하게 움직이고 있다.

전날 국제유가 상승에 힘입어 석유주를 비롯한 자원주가 나란히 오르고 있다. 중국석유천연가스가 1.8%, 중국해양석유와 중국석유화공은 1% 뛰고 있다.

중국 금융주와 부동산주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타이핑양보험과 신화보험, 중국인수보험이 2% 이상, 중국핑안보험 1.7%, 중국 4대 국유은행과 공상은행 2% 넘게 상승하고 있다.

신허치업은 3%, 헨더슨랜드와 까오룽창 2%, 청콩실업 1.8%, 선훙카이 지산과 신세계 발전 1.3%, 링잔 1% 치솟고 있다.

반면 홍콩 은행주는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홍콩 공익주 역시 하락하고 있다. 중국 통신주 중국이동은 0.5% 밀리고 있다.

항셍지수는 상승폭을 확대해 오전 10시36분(한국시간 11시36분) 시점에는 359.92 포인트, 1.33% 올라간 2만7480.90을 기록했다.

H주 지수는 오전 10시37분 시점에 155.42 포인트, 1.45% 상승한 1만846.42로 거래됐다.

2019/01/25 22:54


경제| IT | 사회 | 정치 | 양안 | 문화 | 대만 | 홍콩 | 한중Biz | 한반도 | 인물동정

 
Copyright 2000 ChinaWatch.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