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9/04/24 02:59



대만 증시, 美 첨단기업 실적 회복 기대에 0.94%↑ 마감

대만 증시는 25일 미국 첨단기업의 실적 회복 기대감으로 기술주에 매수세가 선행하면서 오름세를 이어간 채 마감했다.

자취안(加權) 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92.49 포인트, 0.94% 오른 9969.61로 폐장했다.


9923.39로 시작한 지수는 9918.21~9980.08 사이를 오르내렸다.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I)와 자일링스 등 미국 반도체 기업의 주가가 나스닥에서 급등하면서 대만 시장에도 그 매수세가 파급했다.

주요 8대 업종 가운데 시멘트-요업주가 0.46%, 식품주 0.83%, 석유화학주 1.34%, 전자기기주 1.26%, 제지주 0.42%, 금융주 0.25% 각각 상승했다.

반면 방직주는 0.33% 하락했고 건설주도 0.04% 떨어졌다.

지수 편입 종목 중 515개는 오르고 263개가 내렸으며 152개는 보합이었다.

시가 총액 최대의 반도체 위탁생산 TSMC(대만적체전로제조), 전자기기 위탁제조 훙하이 정밀과 광학렌즈주 다리광전이 상승을 주도했다.

플래시 메모리주 난야과기와 화방전자도 견조한 움직임을 나타냈다. 뤄넝, 신윈(辛耘), 서우리(首利), 웨청(悅城), 밍지재료(明基材料)는 크게 치솟았다.

하지만 궈타이 금융 HD와 푸방금융 HD를 비롯한 은행주는 동반해서 하락했다. 밍후이-DR, 밍왕과기, 중화영관, 두캉(杜康)-DR, 환커(環科)는 급락했다.

거래액은 1117억400만 대만달러(약 4조671억원)를 기록했다. 지난 10일 이래 보름 만에 1000억 대만달러 선을 넘었다.

2019/01/25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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